장은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지음 장은주 옮김 북리뷰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케이크 에디션) 하야마 아마리 지음 · 장은주 옮김 위즈덤하우스 이 책의 저자는 서른을 일 년 앞두고 매우 우울한 29살 생일을 혼자 맞이한다. 변변찮은 직장도, 가족도, 친구도, 돈도, 무엇보다도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희망도 없는 막막한 현실에 죽음을 결심하지만 막상 이렇게 죽으려고 하니 죽을 용기조차 없다. 그리하여 죽기조차 못하는 것은 분명 아직 뭔가에 미련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어차피 죽을 거라면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련 없이 멋진 순간을 맘껏 즐기고 카지노에서 목숨을 건 승부를 펼친 후, 서른이 되는 날 미련 없이 목숨을 끊자고 다짐하며 인생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 이 책은 사실 예전에 내가 서른이 되기 이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굉장히 인상적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