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망했다고생각될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될 때> 양지열 지음 북리뷰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될 때 양지열 지음 자음과 모음 이 책의 저자 양지열은 사회 초년생 시절 기자가 되어 활동하다 어쩌면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고시 공부를 시작하여 사법시험을 치르고 변호사가 되었다. 그간 살아온 과정들을 책에 진솔하게 고백하며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십 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이라고 하지만 어쩌면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위로와 격려였다. 내가 생각하는 에세이의 매력은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솔직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이 저자의 인생을 구석구석 돌이켜보며 나 또한 어딘가 모를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 나중 일이지만 누군가 이런 얘기를 해 주더라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다.’ ‘어떤 일이든 닥쳤을 때 생각하.. 더보기 이전 1 다음